사실 이유식 스푼 여러개 사는게 이해가 안되었는데, 스푼을 타는 아기가 저희 아기였어요.. 그래서 릿첼이 유명한거 알지만 이것저것 스푼 사보다가 결국 돌고돌아 릿첼 스푼으로 정착했어요. 6개월 내내 방황하다 7개월에 릿첼 스푼으로 이유식을 잘먹어서 다른 숟가락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 아기라 고민이 많았고, 주변 엄마들 전부 릿첼스푼으로 먹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결국 주문했는데 신기할정도로 아기가 잘 먹어요. 장점이 분명해서 그런거같아요.먼저 분홍색 초기 스푼은 한 숟가락 용량이 많지 않은 아기에게 적당한 용량을 줄 수 있어요.그리고 숟가락 끝이 딱딱하지 않아 입에 넣었을 때 뺄때 아기에게 거부감이 없는거 같아요. 치발기처럼 잘근잘근 씹으며 숟가락이랑 친해지는거 같아요.손잡이가 길고 굴곡이 되어있어 아기가 잡기에도 좋고, 엄마가 잡고 떠먹여주기에도 좋아요. 저희 아기는 숟가락을 쥐어주면 입으로 가져가서 먹는 편이라 저는 끝을 잡고 아기는 중간쯤을 잡을 수 있게해요. 길어서 먹이기에도 편해요.그리고 가장 좋은 점이 숟가락이 샤프해서 그런지 이유식이 용기에서 남김없이 싹싹 잘 긁혀요.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노란색 스푼은 물 떠먹이기 좋아요. 빨때컵에 익숙하지 않은 아기는 숟가락으로 물떠먹는걸 좋아하는데, 물 용량도 적당하게 줄 수 있어요. 나중에 중기 이유식 가면 그때는 노란 스푼을 사용해 먹여볼 예정입니다.단점은 크게 없어요~ 릿첼 덕분에 매일 전쟁같던 이유식이 아기도 저도 즐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