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리뷰단 선정 알림을 받고 리뷰상품 리스트를 보면서 바로 원픽으로 꼽은 상품입니다. 아이스팩도 상품도 꽁꽁 언 상태로 배송받아 해동을 위해 냉장실에 넣어두고 이틀 지나 아들과 먹었습니다. 사실 처음 배송 받았을 때도 상품 팩을 집어들며 이거 하나에 3만원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비닐을 뜯어보고는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630g 포장임을 알고 있었지만 원재료 돼지목살이 60%라는 것을 간과한 저의 착오였습니다. 그리들에 올리니 고기 양이 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굽다 보니 물기가 부족한 것 같아 양념을 보충하면서 구워줬는데 기름 빠지고 수분이 날아가니 완성된 구이는 더 적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기름 없이 부드러운 고기 자체의 퀄리티도 좋고 잡내 없이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도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이래서 강강술래가 유명한 맛집이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밀키트를 이용하는 것은 유명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체험하기 위함보다는 편의성과 가성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강술래에 가서 먹을 때 230g 28,000원인 메뉴임을 감안해 보더라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와 반찬, 서비스 등등을 생각해볼 때 가성비는 결코 생각하지 않고 책정된 가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집에서나 캠핑을 위해 쇼핑을 할 때 양념돼지고기 목록에서 이 제품을 굳이 고려해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신상리뷰단에 참여하여 (주)강강술래푸드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체험단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