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상품을 정확한 시기에 빠르게 배송 받았습니다.파손/하자 없었으며 심지어 택배사도 가장 좋은 우체국 택배였기에 좋았어요.트라이건 코듀라 제품은 슬라이딩 성향의 패드로서 기본적으로 훌륭합니다.코듀라 재질은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우려가 많았는데 사용하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분명한 사실만 나열하자면 일반적인 천 재질의 마우스 패드보다는 다소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이로 인해 마우스 피트가 다소 빠르게 소모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부분이 신경 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하지만 장단점이 있는 만큼 비교적 좋은 내구성과 오염 및 습기에 강한 점, 그리고 방수 재질인 점 등은 분명한 장점입니다.사실 이제 막 개시했기 때문에 장점 부분은 직접 확인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원하는 수준의 슬라이딩 성향이라는 점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 점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제 경우는 기존 패드가 g-sr로 아주 아주 브레이킹 성향이 강한 패드였기 때문에 패드 없이 책상에 올려놓으면 마우스가 스키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만 트라이건 패드와 패드 없이 책상에 사용하는 것을 비교하면 오히려 책상에 사용하는 것이 더 마찰력이 높고 제동력이 강했습니다.다만 참고하셔야 할 점은 제 경우 극도로 섬세하게, 불필요한 힘을 완전히 배제하다 보니 마우스를 누르는 힘은 아주 아주 아주 극히 적습니다.만약 사용자 분이 마우스를 패드/책상 부분으로 짓누르며 움직이는 분이라면 저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트라이건 같은 슬라이딩 성향의 패드는 마우스와 친한, 아주 정밀한 조작이 가능한 분들이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불필요한 힘이 같이 사용되는 마우스와 친하지 않은 분들은 브레이킹 성향, 혹은 중간인 밸런스 성향의 패드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아마 마우스 조작이 미숙한 분들은 너무 미끄러워서 못 쓰겠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음을 재차 강조드리며 마우스 조작이 능숙한 분들은 분명 퍼포먼스 측면에선 만족하실 겁니다.그런데 피트는 정말 좀 걱정되긴 합니다..예전에 쓰던 g-sr은 워낙 부드러워서 피트에 피해가 아주 적었는데 확실히 비교가 좀 되네요.